삼성,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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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부금 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가전제품 특별 점검, 카드 고객 금융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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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삼성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각 계열사별로 경영위원회 등 대외 후원금 심의 절차를 거쳤다.
기부금 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가전제품 특별 점검, 카드 고객 금융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지난 19일 충남 공주에서 수해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해 가전제품 특별 점검을 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3.7.2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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