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3분기 솔로 데뷔? “일정 확정 후 공개”[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솔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7월 20일 뉴스엔에 뷔의 3분기 정식 솔로 데뷔설 관련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7월 정규 1집 앨범 'Jack In The Box'(잭 인 더 박스)를 발매한 제이홉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을 낸 진, 지난해 12월 정규 1집 앨범 'Indigo'(인디고)를 공개한 RM, 올 3월 미니 1집 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한 지민, 4월 정규 1집 앨범 'D-DAY'(디데이)를 발표한 슈가, 7월 14일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세븐)을 발매한 정국까지 순차적으로 단독 작업물을 선보이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했다.

2013년 6월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한 뷔는 팀 활동에 그치지 않고 솔로 자작곡 '네시(4 O'CLOCK)'와 '풍경', 'Winter Bear'(윈터 베어) 등을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리스트로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뷔가 새로운 솔로곡을 통해 어떤 감성을 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뷔는 명품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 공식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이어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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