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키아누 리브스 플러팅 고백...“연락처 물어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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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주은이 예전과 달라진 '터프가이 남편' 최민수 덕분에 행복 가득한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주은은 예전과 달라진 남편 최민수의 모습에 행복한 50대를 보내고 있다면서 최민수 때문에 기뻤던 일화를 소개했다.
또 강주은은 최민수의 예측불허 기행 일화를 탈탈 털어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강주은은 과거 인터뷰를 하다 키아누 리브스에게 호감을 얻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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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하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주은은 예전과 달라진 남편 최민수의 모습에 행복한 50대를 보내고 있다면서 최민수 때문에 기뻤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최민수가 드라마 ‘넘버스’ 덕분에 슈트 입는 상황이 많아졌다면서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또 강주은은 최민수의 예측불허 기행 일화를 탈탈 털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동물원 데이트 하던 도중 호랑이를 향해 ‘어흥’ 소리를 낸 최민수 때문에 크게 당황했다며 “다시는 동물원을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강주은은 과거 인터뷰를 하다 키아누 리브스에게 호감을 얻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주은은 8년 뒤에야 당시 키아누 리브스가 자신의 연락처를 물어봤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후 키아누 리브스와 한국에서 재회했다는 강주은은 “키아누 리브스에게 ‘과거에 당신을 인터뷰 했었는데 저를 기억하냐’고 물었는데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서울에서 잘 보내고 가라’고 말한 뒤 돌아왔다”라고 밝혀 씁쓸함을 안겼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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