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용 GH사장,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건설현장 특별점검

박상욱 기자 2023. 7. 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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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화성동탄2 A93BL 공동주택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7월 초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건설현장 및 현장 주변 도로에 피해가 없는지, 위기 사전 대비가 철저히 돼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한편, GH는 지난달 7일부터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외부전문가(기술사, 지도사)와 함께 정기정검, 특별점검 및 안전컨설팅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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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GH사장이 19일 화성동탄2 A93BL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사진=G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화성동탄2 A93BL 공동주택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7월 초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건설현장 및 현장 주변 도로에 피해가 없는지, 위기 사전 대비가 철저히 돼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김세용 GH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및 주변지역 지반침하, 절성토 사면 안정 여부, 침사지 및 배수시설 설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김 사장은 "해외 기상자료 등을 포함해 1개월 기상예보 자료를 미리 확보하는 등 집중호우를 대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장마철 이후 다가오는 폭염과 태풍을 대비해 근로자 건강 및 현장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GH는 지난달 7일부터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외부전문가(기술사, 지도사)와 함께 정기정검, 특별점검 및 안전컨설팅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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