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유영국 작가 신간 기념 북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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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영국 작가의 신작 '베트남 라이징' 출판 기념 라이브 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베트남 증시에 상장된 종목은 외국인이 매수할 수 있는 한도가 있는 데다가 인기가 있는 종목은 한도가 차서 쉽사리 매수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국내 금융사들이 만든 베트남 펀드와 ETF를 통한 간접투자가 유용하다"며 "국내 운용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베트남 펀드를 운용 중인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신간 북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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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영국 작가의 신작 ‘베트남 라이징’ 출판 기념 라이브 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브 북세미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유 작가를 포함해 권애리 SBS 기자와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이 출연한다.
김 본부장은 “유영국 작가의 신간에는 베트남 시장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다수 담겨 있어 투자자들에게 베트남 투자 매력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베트남 라이징’ 1권씩을 증정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베트남은 전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최근 12년 동안 가장 높은 경제 성장 수치를 기록하며 주목받는 시장임을 입증했다”며 “특히 베트남 주식 시장 총액은 2007년 우리 돈으로 20조원 규모였지만, 2022년 사상 최고치 기준 300조원까지 초고속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증시에 상장된 종목은 외국인이 매수할 수 있는 한도가 있는 데다가 인기가 있는 종목은 한도가 차서 쉽사리 매수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국내 금융사들이 만든 베트남 펀드와 ETF를 통한 간접투자가 유용하다”며 “국내 운용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베트남 펀드를 운용 중인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신간 북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중 유일하게 베트남 증시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보유 중이다. 국내 자산운용사 기준 베트남 펀드 운용 규모 또한 가장 크다. 19일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베트남 펀드 규모는 총 1조3017억원에 달한다.
각 펀드별로는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 펀드’ 7209억원, ‘한국투자 베트남 펀드’ 2658억원, ‘한국투자 차이나베트남 펀드’ 354억원, ‘한국투자 베트남IPO 펀드’ 100억원, ‘ACE 베트남VN30(합성) ETF’ 2611억원, ‘ACE 베트남VN30선물블룸버그레버리지 ETF’ 8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본문 내 언급된 상품들은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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