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3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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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8월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서울·경기·강원 지역 주민을 위해 구호성금 30억원과 재해구호키트 50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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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위해 긴급 구호물품 및 재난구호 쉘터 제공
재난·재해 극복 돕고자 1995년부터 1100억원 기부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삼성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계열사별로 경영위원회 등 대외 후원금 심의 절차를 거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대금 청구를 유예하고, 추가 이자 부담 없이 결제 예정 금액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준기 (jek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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