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에이스, 연봉 170억 사우디 제안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캐슬 에이스 알랑 생 막시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받았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19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는 알랑 생 맥시맹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프랑스 스트라이커의 알 아흘리 합류는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 알 아흘리가 생 막시맹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 아흘리는 생 막시맹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55억 원)를 제안했고 연봉 1,200만 유로(약 170억 원) 이상을 건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뉴캐슬 에이스 알랑 생 막시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받았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19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는 알랑 생 맥시맹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프랑스 스트라이커의 알 아흘리 합류는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수많은 스타들을 영입하며 축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제는 은퇴를 앞둔 선수들이 아닌 전성기를 보내는 선수들도 사우디의 제안을 받아 리그를 옮기고 있다.
이런 상황에 알 아흘리가 생 막시맹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데 생 막시맹은 이보다 사우디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 아흘리는 생 막시맹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55억 원)를 제안했고 연봉 1,200만 유로(약 170억 원) 이상을 건넨다.
이미 에디 하우 감독도 생 막시맹의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 하우 감독은 “생 막시맹은 이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 그런 이유로 현재 그는 여기에 없다. 그는 최고의 선수다. 우린 그를 잃고 싶지 않다. 하지만 재정적페어플레이 규정으로 인해 우린 거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아니고 갑자기 바르셀로나?’ 스페인 복귀? “항상 내 첫 번째 선택”
- ‘SON은 출격이 아닌 휴식’ 감독이 밝힌 결장 이유, “훈련 열심히 했지만...”
- ‘SON 영혼의 파트너 떠나면 대체자가 불법 베팅 공격수?’ 토트넘의 눈독
- ‘차범근-손흥민, 레전드 이름이 떴다!’ 분데스리가 韓 선수 TOP 5는 누구?
- ‘김민재 오피셜 떴고 나폴리 브레인은 EPL 무대로?’ 뉴캐슬 공격 핵심 구성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