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2세 예상 모습 공개…역술가 "자녀 품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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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45)·히라이 사야(27) 부부의 2세 얼굴 예상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가 궁합을 보러 사주 카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심형탁은 히라이에게 "우리 뭔가 되나 보다"며 기뻐했다.
이에 제작진은 심형탁과 사야의 가상 2세들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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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심형탁(45)·히라이 사야(27) 부부의 2세 얼굴 예상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가 궁합을 보러 사주 카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를 만난 역술가는 "여자들은 보통 자녀운이 들어왔을때 결혼하고 싶어한다. 사야 님에게는 자녀운이 들어와있다. 일단 사야 님을 기준으로 봤을때에는 아들 1명, 딸 1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을 기준으로 보면 아들 1명이다. 두분의 에너지가 더해졌을때는 사야 님의 기운이 더 좋다. 아들 1명, 딸 1명"이라고 덧붙였다. 심형탁은 "아들 1명, 딸 1명 딱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역술가는 즉석에서 2세 이름 후보도 밝혔다. 이는 두 사람이 미리 생각해놓은 '심하루', '심하나'와 들어맞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심형탁은 히라이에게 "우리 뭔가 되나 보다"며 기뻐했다. 또 역술가는 "자녀 품질이 좋다. 자녀가 들어오기만 하면 나에게 활동력, 부스터 샷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심형탁은 "자식이 복덩어리가 될 수도 있다는 거네"라며 웃었다.
이에 제작진은 심형탁과 사야의 가상 2세들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방송인 장영란은 "심 서방! 오늘 밤!"이라며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고, 심형탁은 "아니 오늘 밤이 아니라 매일 밤"이라고 각오를 다져 웃음을 줬다.
심형탁은 4년 교제한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 8일 일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8월20일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히라이는 일본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촬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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