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이강인 PSG行 행복…직관하다 티모시 샬라메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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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축구선수 이강이 소속된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광팬 면모를 보였다.
파비앙은 19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PSG의 팬이었다며 "(이강인의 이적에)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강인 선수도 같이 간다"며 "자비로 가서 축구 보고 '이강인 파이팅'이라고 외칠 것"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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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축구선수 이강이 소속된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광팬 면모를 보였다.
파비앙은 19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PSG의 팬이었다며 "(이강인의 이적에)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파리에 갈 때마다 경기를 직관한다며 "(객석에) 불어에 능통한 미국인 청년이 있었는데 자기 직업이 배우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그런데 다음날 난리가 나고, 대서특필까지 됐다"며 청년이 할리우드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티모시 샬라메 옆에도 플로렌스 퓨라는 여배우가 있었다. 당시 나는 축구 경기에 미쳐있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 역사에도 관심이 많은 파비앙은 지난해 PSG 일본 투어 영상에 욱일기가 사용된 것을 보고 직접 해결했다고. 그는 "사실 많은 외국인이 (한국의) 아픈 역사를 모른다. 한국과 일본 관계에 대해서, 유럽은 관련 교육을 아예 받질 않는다"며 "5분 만에 곧바로 구단에 연락해 내리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단 관계자 중에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분과 바로 연락해 조치했다. 구단 측에서 '잘 몰랐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파비앙은 올해도 일본 투어를 직관하러 간다. 그는 "이강인 선수도 같이 간다"며 "자비로 가서 축구 보고 '이강인 파이팅'이라고 외칠 것"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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