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골때녀' 올스타전 고품격 오프닝 무대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열린 데뷔앨범 '에볼루션'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골때녀' 올스타전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올스타전에 출연해 축하공연을 했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챔피언스 리그 공식주제가 'Ligue des Champions(리그 데 샴피옹)'을 선곡해 올스타전의 포문을 열었다.

포레스텔라는 웅장한 하모니로 경기장을 꽉 채웠고, 관중들도 이들의 화음에 환호했다.

포레스텔라는 조수미의 'Champions(챔피언)'을 선곡해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전광판에 띄워진 '골때녀' 멤버들의 활약상이 포레스텔라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교차 공개되며 감동을 전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를 진행중이다.

사진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화면 캡처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