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시간외서 4% 급락, 지수선물 일제 급락…나스닥 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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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실적 실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4% 이상 급락하자 미국의 지수선물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후 7시 2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 선물은 0.13%, S&P500 선물은 0.30%, 나스닥 선물은 0.66%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 주가가 4% 이상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적 발표 직후 테슬라의 주가는 시간외거리에서 1% 내외 등락을 반복했으나 이날 7시를 전후해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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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가 실적 실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4% 이상 급락하자 미국의 지수선물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후 7시 2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 선물은 0.13%, S&P500 선물은 0.30%, 나스닥 선물은 0.66% 각각 하락하고 있다. 나스닥 선물이 0.66% 하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 주가가 4% 이상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테슬라는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사상최고를 기록했지만 영업익은 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발표 직후 테슬라의 주가는 시간외거리에서 1% 내외 등락을 반복했으나 이날 7시를 전후해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이는 시장이 테슬라의 실적을 뜯어본 결과, 별로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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