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심형탁♥사야, 사주가 왜?… "한 번은 헤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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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부부가 사주 궁합을 보며 충격적인 결과를 들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심형탁과 사야는 사주카페를 찾았다.
사야에 대해서는 "신중한 성격이다. 여성적인데 열정이 가득하다. 불의 기운이 부족한 형탁님에게는 서로 보완이 되는 사주다. 또 아버지와 성격 차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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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심형탁과 사야는 사주카페를 찾았다.
점술가는 심형탁의 성격에 대해 "예체능적 기질이 좋다. 하지만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다. 하나가지고 골똘하고 예민해지는 성향이 있다. 그리고 정에 약한 스타일이다. 정 때문에 폭망한다"고 분석했다.
사야에 대해서는 "신중한 성격이다. 여성적인데 열정이 가득하다. 불의 기운이 부족한 형탁님에게는 서로 보완이 되는 사주다. 또 아버지와 성격 차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점괘를 살펴보던 점술가는 "두 분의 사주는 한 번 정도는 떨어지거나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야 하는 사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미 강제 이별 경험이 있다고. 점술가는 "두 분은 떨어졌다가 다시 만나야 더 잘 붙는 궁합이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또한 점술가는 "사야한테 자녀운이 들어와 있다. 아들 한명에 딸 한명 낳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의 2세를 예상한 합성 사진도 공개됐고, 사진 속 자녀들의 모습을 본 전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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