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7’, ‘바비’ 출격에도 1위 지켰다

이다원 기자 2023. 7. 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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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원’(왼쪽)과 ‘바비’ 공식포스터.



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원’이 신작 ‘바비’ 출격에도 1위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원’은 지난 19일 11만339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12만8165명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원’은 8일째 왕좌를 그대로 지키며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엘리멘탈’도 2위를 지켜냈다. 7만797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12만8165명을 달성했다.

기대를 모았던 ‘바비’는 3위로 다소 부진하게 출발했다. 6만6437명이 극장을 찾았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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