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 조던 헨더슨마저도...EPL 베테랑들 줄줄이 사우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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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윙어인 리야드 마레즈(32)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로 이적한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는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시작으로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 은골로 캉테(알이티하드), 루벤 네베스(알힐릴)을 영입한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는 자국리그를 세계 5대 클럽리그로 만들기 위해 유럽클럽축구 스타 영입에 혈안이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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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인 리야드 마레즈(32)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로 이적한다.
20일 영국 BBC스포츠에 따르면, 사우디의 알아흘리는 3000만파운드에 마레즈를 영입하는 계약에 합의했다. 마레즈는 맨시티와 2년 계약이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마레즈는 지난 2018년 레스터 시티에서 맨시티로 이적했으며, 맨시티가 2022~2023 시즌 트레브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47경기에서 15골을 넣었다.
그러나 그는 맨시티의 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벤치멤버였고, 경기에 뛰지 못했다.
리버풀도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33)을 사우디의 알이티파크에 팔기로 합의했다. 이적료는 1200만파운드로 추산된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는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시작으로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 은골로 캉테(알이티하드), 루벤 네베스(알힐릴)을 영입한 바 있다.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도 알이티파크 감독으로 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는 자국리그를 세계 5대 클럽리그로 만들기 위해 유럽클럽축구 스타 영입에 혈안이 돼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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