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엠마 헤밍 리마인드 웨딩 “전처 데미 무어가 촬영”(장미)[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데미 무어가 브루스 윌리스, 엠마 헤밍의 리마인드 웨딩에 함께했다.

7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는 할리우드 최고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 커플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가 꾸준하고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소개됐다.

데미 무어가 애쉬튼 커쳐와 결혼 생활을 유지할 때도, 브루스 윌리스가 엠마 헤밍과 재혼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김지민은 "엠마 입장에서 전처 데미가 불편하지 않았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박지민은 "엠마와 브루스의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때 찍은 영상을 보면 엠마가 그렇게 불편해 하지 않은 걸 알 수 있다"고 했다.

방송에는 브루스 윌리스, 엠마 헤밍의 리마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엠마와 부르수의 두 딸이 화동을 하고 데미와 브루스의 두 딸이 축가를 불렀다. 영상 촬영은 바로 전처 데미 무어가 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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