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역들, 네이버 무비토크 출격…유쾌한 입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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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오늘(20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압도적 스케일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역들이 오늘 밤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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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압도적 스케일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역들이 오늘 밤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함께하는 이번 네이버 NOW. 무비토크는 처음 공개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황궁 아파트의 차기 주민 대표를 가리는 ‘주민 대표 선출 회의’ 코너에서는 주민 대표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이 마련돼 있어 배우들의 역대급 활약과 유쾌한 입담이 예고돼 있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콘크리트 유토피아’ 팀의 네이버 NOW. 무비토크는 오늘 밤 8시 공개된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할 것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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