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폭우 피해' 이재민에 구호물품 지원

한재준 기자 2023. 7. 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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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 및 경북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와 침낭 세트 150여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오는 25일부터 '에너지플러스 앱'을 활용한 고객들의 기부 참여 캠페인도 진행한다.

'작은점(point)들이 만나 선(善)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GS&포인트' 적립금 기부를 약정하면 GS칼텍스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수해 지역 이재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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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참여 캠페인 진행
16일 오후 경북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주거시설에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대피해 있다. 2023.7.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GS칼텍스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 및 경북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와 침낭 세트 150여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오는 25일부터 '에너지플러스 앱'을 활용한 고객들의 기부 참여 캠페인도 진행한다. '작은점(point)들이 만나 선(善)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GS&포인트' 적립금 기부를 약정하면 GS칼텍스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수해 지역 이재민을 지원한다.

아울러 GS칼텍스는 청주·예천 지역에서 수해 복구를 위해 힘쓰는 관공서 차량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임직원들은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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