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선발 복귀해 역전 결승타‥피츠버그 5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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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최지만 선수가 역전 결승타를 치며 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최지만은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3대4로 한 점 뒤진 7회말 투아웃 만루 상황에 2타점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의 7대5 역전승 주역이 됐습니다.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1할8푼2리로 올랐고, 피츠버그는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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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최지만 선수가 역전 결승타를 치며 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최지만은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3대4로 한 점 뒤진 7회말 투아웃 만루 상황에 2타점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의 7대5 역전승 주역이 됐습니다.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1할8푼2리로 올랐고, 피츠버그는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565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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