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전처의 연인 애쉬튼 커쳐 울려 “감히 바람을”(장미)[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인연이 공개됐다.

7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는 할리우드 최고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 커플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프리젠터 박지민은 세기의 커플이었던 브루스 윌리, 데미 무어의 이혼 후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데미 무어가 2003년 16살 연하 애쉬튼 커쳐와 연애를 시작했을 때도, 세 사람은 다정하게 만남을 이어갔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가 비밀 결혼식을 올릴 때도 브루스 윌리스가 참석했고, 세 사람은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 휴양지에서 바다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의 8년 결혼 생활 동안 꾸준히 만남을 함께 했다고.

박지민은 "그러다가 애쉬튼의 불륜 기사가 났다. 브루스는 데미를 위로했고, 애쉬튼에게 전화를 걸어 "정신 차려야"라고 호통을 쳤다. 애쉬튼이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눈물을 흘렸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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