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포켓몬 마스터 변신…치열한 경쟁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에서 포켓몬 마스터로 거듭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7월 20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되는 ‘엔어클락’ 62회에서 ‘2023 포켓몬 ENCS’(2023 포켓몬 ENHYPEN CHAMPIONSHIPS)을 개최한다.

‘2023 포켓몬 ENCS’는 ‘엔어클락’과 오는 8월 11~1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3’이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는 것으로, 이에 앞서 엔하이픈은 ‘Pokémon Music Collective’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3’은 전 세계에서 많은 플레이어가 참가해 여러 분야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2023 포켓몬 ENCS’는 포켓몬에 관한 문제를 맞추는 포켓몬 골든벨과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배틀로 구성된다. 멤버들은 ‘포켓몬스터’ 관련 지식을 소환하면서 문제를 맞추기 위해 쉴 새 없이 버저를 누르는 등 치열하게 경쟁한다.

제이크는 문제를 풀던 중 정답으로 “꼬마돌!”을 연이어 외치며 꼬마돌 사랑을 드러내고, 이에 다른 멤버들은 내 멤버들이 동시에 웃음을 터트린다.

엔하이픈은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배틀을 통해서는 극적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성훈과 선우는 각자 자신만의 전략으로 포켓몬 포획에 나서는데, 이를 본 캐스터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누가 ‘2023 포켓몬 ENCS’ 승자가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엔하이픈의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빌리프랩)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