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행복해" 김민재 바라기가 된 투헬과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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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도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투헬 감독은 훈련복을 입고 훈련장에 들어서는 김민재를 보자 "널 만나서 정말 행복해. 너는 분명 잘할 거야. (바이에른 뮌헨을) 좋아할 거야. 약속해"라고 인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첫 날 오전 몸을 푼 김민재가 오후 처음으로 새 동료들과 훈련장에 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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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도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김민재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 등 비공개 영상을 1분 남짓한 분량으로 편집해 홈페이지에 올렸다.
영상에서는 김민재와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처음 만나는 장면도 나온다.
투헬 감독은 훈련복을 입고 훈련장에 들어서는 김민재를 보자 "널 만나서 정말 행복해. 너는 분명 잘할 거야. (바이에른 뮌헨을) 좋아할 거야. 약속해"라고 인사했다. 이어 진한 포옹으로 김민재의 입단을 환영했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김민재만 바라보고 있다. 훈련 소식을 전하면서도 김민재의 팀 훈련 참가를 따로 언급할 정도. 바이에른 뮌헨은 "첫 날 오전 몸을 푼 김민재가 오후 처음으로 새 동료들과 훈련장에 섰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지난 19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공식 이적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15억원), 연봉 1200만 유로(약 172억원) 수준의 초대형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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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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