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경 실화?’ 연인들이 반하고 온다는 호주 숨은 스폿
하트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노을 맛집 ‘팜 코브’·현지인 해변 명소 ‘퍼스’
쿼카섬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호주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웃백 체험을 하거나 도시 옆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등 광활한 자연과 세련된 도시가 공존한다. 프라이빗한 해변에서 만찬을 즐기거나 하늘의 무지개 빛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 호주는 남반구에 있고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나 날씨 별로 여행지를 고르기에도 쉽다.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호주에서 허니문으로 방문할 만한 숨은 명소들을 소개한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지역의 산호초를 구경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스노클링 장비 대신 다이빙 헬멧을 쓰고 그린 아일랜드 해저면을 걷는 씨워커(Sea Walker) 체험을 하거나 노란색 소형 모터 스쿠터인 스쿠버두(Scubadoo)를 타고 바닷속 풍경과 생명체를 둘러볼 수도 있다.


눈앞에 펼쳐지는 청록색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카약을 타고, 늦은 오후엔 부티크 상점을 돌아보거나 스파 스트리트(Spa Street)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저녁에는 핑크, 보라빛 노을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도 된다. 해변을 따라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세계 유산에 등재된 이곳에선 포트 더글라스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통해 다이빙 코스를 방문하거나 인근 로 아일즈(Low Isles) 지역을 탐험하고 호주의 친환경 체험지(ECO Destination)를 찾아서 여행할 수도 있다.

코테슬로 해변(Cottesloe Beach)은 퍼스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변 휴양지다. 순백의 모래가 1㎞ 넘게 이어지는 해변에서 3월에는 야외 바닷가 조각전이 열린다. 코테슬로의 북쪽 바다에서는 스노클링을 하며 투명한 나뭇잎 해룡(leafy seadragon)도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유서 깊은 에지콤 브라더스 와이너리(Edgecombe Brothers Winery)는 1925년부터 운영을 해왔으며 전통 와이너리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간단한 카페 음식, 프리미엄 테이블 와인, 에지콤만의 와인 등이 제공되며 야킨 호수 앞에서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물의 색이 청록색부터 감청색까지 알록달록하게 바뀌는 것을 보다 보면 어느새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에 도착한다.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인 ‘쿼카와 셀카 찍기’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초저녁을 노려야 한다. 오후 4~5시쯤 카메라를 준비하고 나뭇잎을 씹고 있는 귀여운 쿼카의 모습을 포착해보자.
다만 쿼카는 천연식만 먹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는 것은 절대 안 되며 쿼카를 만지면 벌금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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