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 해병대원 숨진 채 발견… 마린온 헬기로 후송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7. 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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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해병대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병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9시5분경 경북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중 실종된 A일병이 이날 저녁 11시 1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
A일병은 실종 지점에서 5.8km 떨어진 고평교 하류 400m 지점에서 소방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A일병은 마린온 헬기로 포항 군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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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천=뉴시스] 류현주 이무열 기자 = 경북 예천군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해병대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병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9시5분경 경북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중 실종된 A일병이 이날 저녁 11시 1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지점은 전날까지 내린 폭우로 많은 양의 흙탕물이 빠르게 흐르던 곳이다.
A일병은 실종 지점에서 5.8km 떨어진 고평교 하류 400m 지점에서 소방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A일병은 마린온 헬기로 포항 군 병원으로 후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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