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임신부의 파격” 최초 누드 만삭 화보, 전설의 시작(장미)[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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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남다른 화보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프리젠터 박지민은 세기의 커플이었던 브루스 윌리, 데미 무어의 결혼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1987년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만났고,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했다. 세 명의 딸을 연달아 낳기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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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헐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남다른 화보로 시선을 끌었다.

7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는 할리우드 최고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 커플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프리젠터 박지민은 세기의 커플이었던 브루스 윌리, 데미 무어의 결혼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1987년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만났고,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했다. 세 명의 딸을 연달아 낳기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첫째 출산 당시 데미 무어는 육아와 일을 둘 다 병행하고 싶었고, '다이하드' 시리즈가 흥행하면서 브루스가 바빠지다 보니 남편은 아내가 육아에만 집중해주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데미 무어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이고 배우이길 바랐다. 박지민은 "임신한 몸으로 어떤 행동을 했다"며 누드 만삭 화보로 전설이 된 데미 무어의 사진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는 "데미 무어가 최초였다" "멋있었다" "데미 무어 이전에는 벗고 사진을 찍는다는 거 자체가 부끄럽게 받아들여졌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어 박지민은 "남편 브루스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다만 그는 이혼 후에도 이어진 데미 무어에 대한 애정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은 부루스 윌리스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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