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예천 수해 복구 지원…구호물품 전달

박찬수 기자 2023. 7. 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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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19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예천지역을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20일 진흥원에 따르면 기록적 폭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예천군에서 피해복구 및 구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영주·예천군 소재)도 대민 지원 중인 군 장병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수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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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은 대민지원 군 장병에 숙식 제공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수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19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예천지역을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20일 진흥원에 따르면 기록적 폭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예천군에서 피해복구 및 구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영주·예천군 소재)도 대민 지원 중인 군 장병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수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

남태헌 원장은 “수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복구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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