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유럽여자배구리그 5위 최강팀 주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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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이다영(27·르카네)이 유럽 5대 리그 디펜딩 챔피언의 새로운 주요 선수로 소개됐다.
7월1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배구연맹(LNV)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여자 1부리그 이적시장 종합 콘텐츠에서 "한국인 세터 이다영은 정상에 굳건히 자리 잡은 르카네를 지휘할 플레이메이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배구연맹은 "모든 구단이 르카네를 사냥하여 선두에서 끌어내리고 축출하는 것을 유일한 목표이자 임무로 생각한다"며 여자 1부리그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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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이다영(27·르카네)이 유럽 5대 리그 디펜딩 챔피언의 새로운 주요 선수로 소개됐다.
7월1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배구연맹(LNV)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여자 1부리그 이적시장 종합 콘텐츠에서 “한국인 세터 이다영은 정상에 굳건히 자리 잡은 르카네를 지휘할 플레이메이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는 2023-24 유럽배구연맹(CEV) 여자리그랭킹 5위로 평가되는 정상급 무대다. 르카네는 창단 5년 만에 2연패를 달성하며 단숨에 1부리그 넘버원 팀으로 떠올랐다.
프랑스배구연맹은 “모든 구단이 르카네를 사냥하여 선두에서 끌어내리고 축출하는 것을 유일한 목표이자 임무로 생각한다”며 여자 1부리그 분위기를 전했다. 이다영은 주전 세터로서 이런 강팀의 경기를 이끌어야 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다영은 한국배구연맹 V리그 시절 2018~2020 여자부 베스트7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021-22시즌 PAOK(그리스) 입단으로 유럽 경력을 시작했다.
소속 선수였을 때를 기준으로 그리스는 유럽리그랭킹 36위였다. 매년 보다 수준 높은 무대로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르카네는 프랑스 우승팀 자격으로 2023-24 CEV 여자챔피언스리그 본선 20강 조별리그에 직행한다. 이다영이 유럽배구 클럽대항전에 데뷔할 수 있을지, 나아가 어떤 활약을 펼치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2위 튀르키예 446.00점
3위 러시아 332.00점
4위 폴란드 261.00점
5위 프랑스 182.67점
2위 튀르키예 448.00점
3위 러시아 316.33점
4위 폴란드 289.34점
5위 프랑스 214.33점
7위 루마니아 97.33점
02위 이탈리아 401.34점
03위 러시아 286.01점
04위 폴란드 245.66점
05위 프랑스 178.99점
36위 그리스 -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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