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오토바이 타던 80대 부부 하천 추락…남편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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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80대 부부가 하천으로 추락해 1명이 심정지 상태가 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분쯤 성주군 성주읍의 한 도로에서 A씨(80대)가 아내 B씨(80대·여)를 태우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깔린 A씨가 심정지 상태가 되고, B씨가 전신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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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80대 부부가 하천으로 추락해 1명이 심정지 상태가 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분쯤 성주군 성주읍의 한 도로에서 A씨(80대)가 아내 B씨(80대·여)를 태우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깔린 A씨가 심정지 상태가 되고, B씨가 전신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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