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포레스텔라, 올스타전 품격 높인 오프닝 무대…감동으로 채운 'Champions'
2023. 7. 20. 07:5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골때녀' 올스타전에서 감동을 선사했다.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올스타전에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챔피언스 리그 공식주제가 'Ligue des Champions(리그 데 샴피옹)'을 선곡해 올스타전의 포문을 열었다.
포레스텔라는 웅장한 하모니로 경기장을 꽉 채웠고, 관중들도 이들의 화음에 실시간으로 전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포레스텔라는 조수미의 'Champions(챔피언)'을 선곡해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전광판에 띄워진 '골때녀' 멤버들의 활약상이 포레스텔라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어우러지며 더욱 뜨거운 무대를 완성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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