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7시간 낮잠도 부족…밤잠 설친다는 '푸바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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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의 쌍둥이 출산 이후 '푸바오'의 생활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용인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최근 푸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의 쌍둥이 판다 출산으로 낮잠을 자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쌍둥이 판다들과 푸바오의 성장일지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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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의 쌍둥이 출산 이후 '푸바오'의 생활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용인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푸바오는 '푸공주' '뚠빵이' 등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스타인데요.
최근 푸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의 쌍둥이 판다 출산으로 낮잠을 자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쌍둥이 동생들의 탄생으로 밤중에도 동물사 주변에 사람들이 오가고, 새끼 판다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탓에 밤잠을 설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에버랜드 관계자는 푸바오의 늘어난 수면시간에 대해 "처음엔 동생들 소리에 놀라 잠을 설쳤으나 최근엔 푸바오도 익숙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강바오, 푸바오 할아버지'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동생이 태어난 걸 알고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쌍둥이 판다들과 푸바오의 성장일지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말하는동물원 뿌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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