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간부공무원 부하 여직원 성희롱 의혹 직위해제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7. 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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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청 간부 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희롱한 의혹으로 직위해제됐다.
진주시 등에 따르면 과장급 공무원 A씨는 지난달말 단체 회식 후 부하 직원 B씨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해 지자체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달초 회식에서도 B씨를 껴안는 등 성희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시 성희롱고충심사위원회는 A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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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만 3건 언론 보도
경남 진주시청 간부 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희롱한 의혹으로 직위해제됐다.
진주시 등에 따르면 과장급 공무원 A씨는 지난달말 단체 회식 후 부하 직원 B씨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해 지자체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달초 회식에서도 B씨를 껴안는 등 성희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시 성희롱고충심사위원회는 A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논의 중이다.
진주시 성비위 사건이 올해 언론을 통해 드러난 것만 이건을 포함해 모두 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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