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윤, 생존 가방으로 버티기→‘생존아이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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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윤이 '생존아이돌'에 등극했다.
이날 영상에서 윤은 '생존 가방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 주제에 대해 "조금 지난 일이지만 재난 문자로 시끌벅적했다. 그때 라식을 한 지 얼마 안 되어서 핸드폰이 안 보였다. 그래서 무심코 알림을 껐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생존 가방에 대한 반응이 커지면서 윤도 직접 구매한 생존 가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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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네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윤은 ‘생존 가방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 주제에 대해 “조금 지난 일이지만 재난 문자로 시끌벅적했다. 그때 라식을 한 지 얼마 안 되어서 핸드폰이 안 보였다. 그래서 무심코 알림을 껐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생존 가방에 대한 반응이 커지면서 윤도 직접 구매한 생존 가방을 공개했다.
이어 윤은 안전모, 구조 손수건, 침낭 등 총 23가지의 생존 물품을 확인한 뒤 시민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재난 문자가 온 날 어떤 일을 했느냐는 질문부터, 생존 가방에서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나눠보며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 시민은 “본인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라”며 생존 실험에 임하는 윤을 응원했다.
최종 물품을 선정한 윤은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생존 가방 속 물건으로 어떻게 살 수 있는지를 실험했다. 상처 치료, 체온 유지, 불 밝히기 등의 미션을 받은 윤은 본능적인 생존력과 순발력을 발휘해 상황에 대처했다.
특히 윤은 촛불로 불을 밝히면서 바닥 처리까지 완벽하게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윤은 하룻밤을 버티는 마지막 미션에서 먼저 라디오를 켜 재난 방송을 청취했다. 침낭과 은박 담요로 체온을 유지하는 윤을 본 전문가는 “이렇게 신속하고 본능적으로 대응하는 게 쉽지 않다. 본능적으로 생존을 잘하는 것 같다. 무조건 살아남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호기심 실험을 마친 윤은 “생존키트를 잘 준비한다면 3일에서 7일은 거뜬하고, 2주일은 빠듯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와 함께 물 4병, 핫팩, 은박 담요, 판초 우의, 보조 배터리, 식량, 헤드랜턴, 방독면, 구급 키트, 매트 등 생존가방 필수 아이템 꿀팁도 전했다.
스테이씨의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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