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0.88% 하락하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06%↓

박형기 기자 2023. 7. 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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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의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의 주가가 0.88% 하락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주가 하락하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 이상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6% 하락한 3801.66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88% 하락한 470.77 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이외에 다른 반도체 업체도 대부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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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의 주가가 0.88% 하락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주가 하락하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 이상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6% 하락한 3801.66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88% 하락한 470.77 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그간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이외에 다른 반도체 업체도 대부분 하락했다.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는 1.27%, 인텔은 0.12%, 대만의 TSMC는 0.09%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06% 하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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