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디아스 영입에 710억 준비…리버풀 수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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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루이스 디아스를 노린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19일(한국 시간) "알 힐랄은 루이스 디아스 영입을 위해 5,000만 유로(약 710억 원)를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 알 힐랄은 루이스 디아스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이 매체는 "리버풀이 디아스를 그런 가격으로 팔 가능성은 매우 낮다. 특히 디아스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다"라고 밝히며 디아스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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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루이스 디아스를 노린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19일(한국 시간) “알 힐랄은 루이스 디아스 영입을 위해 5,000만 유로(약 710억 원)를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유럽 스타들을 영입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필두고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등 다수 선수들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했다.
이런 상황에 알 힐랄은 루이스 디아스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알 힐랄은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710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알 힐랄 외 다른 팀들도 디아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매체는 “리버풀이 디아스를 그런 가격으로 팔 가능성은 매우 낮다. 특히 디아스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다”라고 밝히며 디아스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본력이 유럽 축구를 흔들고 있다. 알 힐랄이 이번 여름 디아스를 영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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