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어쩌나’ 메이, 또 수술 받아 ‘빨라야 내년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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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부상으로 이탈해 실망감을 안긴 더스틴 메이(26, LA 다저스)의 복귀가 예상보다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추가적인 팔꿈치 수술을 받은 메이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메이는 팔꿈치 굴곡근 수술을 병행했다.
메이는 부상 이탈 전까지 시즌 9경기에서 48이닝을 던지며, 4승 1패와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해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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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부상으로 이탈해 실망감을 안긴 더스틴 메이(26, LA 다저스)의 복귀가 예상보다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추가적인 팔꿈치 수술을 받은 메이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메이는 지난 19일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21년에 받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에 대한 보강 수술.
이어 메이는 팔꿈치 굴곡근 수술을 병행했다. 재활 기간은 12개월. 이에 메이는 이번 시즌이 아닌 오는 2024시즌 후반기에나 복귀가 가능한 상황.
만약 재활이 늦어질 경우, 오는 2025시즌 복귀를 목표로 할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지난 5월 부상으로 이탈한 뒤 1시즌 반을 쉬게 되는 것이다.
메이는 부상 이탈 전까지 시즌 9경기에서 48이닝을 던지며, 4승 1패와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해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결국 부상이 발목을 잡는 모양새. 메이는 지난 2021시즌에도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4로 좋은 모습을 보인 뒤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다.
메이는 평균 98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오른손 정통파 투수. 부상이 없을 경우, 선발진에서 좋은 활약을 할 만한 힘을 갖고 있다.
하지만 메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큰 부상만 벌써 두 번째 당하며, 가장 힘이 좋을 20대 중반의 시기를 날리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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