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진구 '맘카페 사기범' 친분설에 "지인 겹쳤을 뿐"

정영한 아나운서 2023. 7. 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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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배우 진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맘카페 상품권 사기 피의자와의 친분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틀전 한 매체는 진구가 상품권 사기 피의자의 친분 과시용 인맥이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진구의 소속사는 "구속된 사건 당사자와 지인이 겹쳐 몇 번 자리를 가졌을 뿐, 금전 거래는 물론 어떤 사업적 연관 관계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달 구속된 사기 피의자는 맘카페를 운영하면서 상품권 투자를 미끼로 회원들에게 수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데, 앞서 방송인 현영이 이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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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563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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