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제작’ 세러데이, ‘4인조’로 25일 ‘파인드 서머’ 발매

안진용 기자 2023. 7. 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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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자 콘텐츠 기획자인 윤형빈이 제작한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가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

세러데이의 제작자 윤형빈은 "세러데이가 2년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한다. 열심히 노력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개인 사정으로 탈퇴한 하늘에게 그동안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하늘의 앞날에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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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새러데이

개그맨이자 콘텐츠 기획자인 윤형빈이 제작한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가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

세러데이 새 싱글 프로듀싱을 맡은 윤소그룹은 20일 "세러데이가 오는 25일 여섯 번째 싱글 ’Find Summer’(파인드 서머)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세러데이는 컴백 소식과 함께 4인 체제로의 변경을 알렸다. 지난 앨범까지 활약했던 멤버 하늘이 개인 사정으로 탈퇴하고, 주연, 유키, 아연, 민서 등 네 명이 활동한다.

세러데이의 제작자 윤형빈은 "세러데이가 2년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한다. 열심히 노력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개인 사정으로 탈퇴한 하늘에게 그동안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하늘의 앞날에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러데이는 2018년 싱글 ’묵찌빠‘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Follow SATURDAY(팔로우 세러데이)‘, ’To Sunday Gwiyomi(투 선데이 귀요미)‘, ’IKYK‘, ’DBDBDIB(디비디비딥)‘, ’Only You(온리 유)‘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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