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일본 찾은 외국인 1천만 명 돌파‥한국인 1위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20. 07: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외국인이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1천만 명을 넘어선 건 4년 만의 일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끝난 가운데 엔화 가치가 떨어진 게 영향을 미친 건데요.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 일본을 찾은 전체 외국인은 1천71만 명입니다.

나라별로 보면, 한국인이 313만 명으로 전체의 3분의1 가량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요.

2위인 대만은, 177만 명이 일본을 방문해 한국인 관광객의 절반 정도였습니다.

그 다음은 미국과 홍콩 순이었는데요.

코로나 이전엔 일본을 찾는 중국인도 많았지만, 올해 상반기엔 일본 방문 중국인이 59만 명에 그쳤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5627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