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에 100만↑ 언급량..역시 '흥행보증수표'

문완식 기자 2023. 7. 20. 0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에 발탁돼 시대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빛냈다.

까르띠에의 최고 마케팅 경영자 아르노 카레는 "팬더의 매력과 아우라를 표현하고자 우리는 자연스럽게 뷔를 선택하게 됐다"며 "개성 넘치고 강렬한 느낌의 그는 댄서이자 뮤지션, 예술 애호가로서 자신의 창의성이 이끄는 선택을 하고, 또 오직 자신만의 스타일과 우아함을 보여준다"면서 뷔의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에 100만↑ 언급량..역시 '흥행보증수표'
방탄소년단(BTS) 뷔가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에 발탁돼 시대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빛냈다.

19일 까르띠에는 "뷔가 '팬더 드 까르띠에' 캠페인의 새 얼굴이 됐다"며 "팬더 커뮤니티에 합류한 뷔는 까르띠에와 함께 그의 특별한 매력과 우아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까르띠에는 "뷔는 까르띠에의 상징인 팬더의 창의적인 정신과 매혹적인 눈빛을 표현한다"면서 "동시대 가장 재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뷔는 까르띠에의 주얼리 크리에이션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까르띠에가 공개한 화보에서 뷔는 레드 슈트를 착용하고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팬더 주얼리를 착용하고, 표범을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해 까르띠에의 선택이 완벽함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 뷔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에 100만↑ 언급량..역시 '흥행보증수표'
까르띠에의 최고 마케팅 경영자 아르노 카레는 "팬더의 매력과 아우라를 표현하고자 우리는 자연스럽게 뷔를 선택하게 됐다"며 "개성 넘치고 강렬한 느낌의 그는 댄서이자 뮤지션, 예술 애호가로서 자신의 창의성이 이끄는 선택을 하고, 또 오직 자신만의 스타일과 우아함을 보여준다"면서 뷔의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뷔와 까르띠에의 인연은 지난해 보그코리아에서 공개된 화보집에서 뷔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셀린느의 의상과 함께 까르띠에의 주얼리와 시계를 착용하면서 시작됐다.

까르띠에는 "본래 야성적인 이미지의 팬더는 까르띠에를 통해 카리스마가 느껴지면서도 사랑스럽고 때로는 장난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만족해했다.

뷔가 새로운 까르띠에 패밀리에 합류한다는 사실이 깜짝 발표되자 전 세계 패션미디어의 폭발적인 관심과 찬사가 이어졌다.

패션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WWD는 이 소식을 자세히 전하며 뷔가 셀린느의 초청으로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했을 당시 등장부터 뜨거운 화제성으로 주목받았으며 뷔를 보기 위해서 엄청난 인파가 모였다며 뷔의 영향력을 다루었다.
방탄소년단 뷔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에 100만↑ 언급량..역시 '흥행보증수표'
명품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뷔의 존재감과 가치는 셀린느에서 확인됐다. 영국의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는 뷔가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에 발탁된 이후 5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뷔가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사실이 전해지자 #TAEHYUNGxCartier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으며, 까르띠에는 100만 이상의 언급량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SNS을 뜨겁게 달궈 흥행보증수표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