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무주택 다자녀가구에 전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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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온 가족이 시에 주소를 두고 △동일 가구 내 18세 이하 자녀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4인 가구 972만1735원)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주거용 주택 거주자다.
시는 200가구를 모집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위해 시비 2억원을 마련했다.
지원을 원하면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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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최대 100만원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온 가족이 시에 주소를 두고 △동일 가구 내 18세 이하 자녀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4인 가구 972만1735원)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주거용 주택 거주자다.
시는 200가구를 모집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위해 시비 2억원을 마련했다.
지원을 원하면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용인=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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