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미 국채 보유액 222억달러 줄어 3개월째 감소

신기림 기자 2023. 7. 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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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가 3개월 감소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8일 미 재무부에 따르면 5월 중국 본토에서 보유한 미 국채는 전월보다 222억달러 감소한 8467억달러를 기록했다.

3개월 연속 줄어든 것이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51억달러 감소했다.

중국의 미 국채보유액은 2013년 11월 1조3167억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대체적으로 감소 추세라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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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과 미국 달러화ⓒ AFP=뉴스1

중국 위안과 미국 달러화ⓒ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가 3개월 감소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8일 미 재무부에 따르면 5월 중국 본토에서 보유한 미 국채는 전월보다 222억달러 감소한 8467억달러를 기록했다. 3개월 연속 줄어든 것이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51억달러 감소했다.

중국의 미 국채보유액은 2013년 11월 1조3167억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대체적으로 감소 추세라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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