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호연 실수에도 '환한 미소'…8년 열애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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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신인 남녀 배우상 시상자로는 배우 구교환과 정호연이 나섰다.
이날 정호연이 모습을 드러내자 드라마 '카지노'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찾은 이동휘는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휘는 여자친구 정호연의 실수가 귀여웠는지 환한 미소를 지었고 이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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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신인 남녀 배우상 시상자로는 배우 구교환과 정호연이 나섰다.
이날 정호연이 모습을 드러내자 드라마 '카지노'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찾은 이동휘는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정호연은 함께 시상자로 나선 구교환에게 "'D.P. 시즌 2'에서 진급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건넸고, 구교환은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다가오는 'D.P. 시즌 2' 많은 응원 바라겠다"고 작품을 홍보했다.
이어 그는 "바람이 있다면 호연씨와 같은 작품을 해서 이곳에 다시 찾아오고 싶다"고 말했고, 이때 정호연은 "선배님과 꼭 작품상에서"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휘는 여자친구 정호연의 실수가 귀여웠는지 환한 미소를 지었고 이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동휘는 '카지노'로 '더 글로리' 박성훈, '몸값' 장률, '수리남' 조우진, '안나' 김준한을 제치고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정말 받을 줄 몰랐다"며 "최민식 선배님과 한 프레임에서 연기할 수 있다는 게 내 배우 인생 최고 영광이었다. 최민식 선배님께 이 영광을 모두 드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5년 만남을 시작해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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