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투헬, 김민재 보더니 함박웃음 지으며 포옹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마스 투헬(49) 감독이 미소와 함께 김민재(26)를 꼭 껴안았다.
평소 냉철한 투헬 감독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투헬 감독과 김민재의 만남이 그 중 하나였다.
투헬 감독은 뮌헨 훈련장에 온 김민재와 격하게 포옹하고 등을 두드려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49) 감독이 미소와 함께 김민재(26)를 꼭 껴안았다. 평소 냉철한 투헬 감독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1부)의 FC 바이에른 뮌헨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SSC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를 영입했다. 우리 구단은 김민재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3번을 달고 뛰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김민재의 뮌헨에서의 첫 날"이라는 제목으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안에는 다요 우파메카노, 세르주 그나브리, 콘라트 라이머, 요주아 키미히와의 인사 등 이미 쇼츠 등으로 공개된 장면도 있었지만, 새로운 장면도 있었다.
투헬 감독과 김민재의 만남이 그 중 하나였다. 투헬 감독은 뮌헨 훈련장에 온 김민재와 격하게 포옹하고 등을 두드려줬다. 이어 함박웃음과 함께 덕담을 건냈다.
이후 김민재는 바이크를 타며 천천히 몸을 끌어올렸다. 전 리버풀 FC 출신에 현 뮌헨 소속으로 아프리카 축구 전설 중 한 사디오 마네도 김민재에게 인사를 건냈다.
이 밖에도 김민재가 자신의 오피셜 영상을 보고 만족하는 모습, 벵자맹 파바르, 자말 무시알라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도 잡혔다. 계속해서 믿기 어려운 장면의 연속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