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영숙, 커뮤에 셀프 찬양 ‘주작’ 인정 “쓰레기 취급은 속상해”(촌장유튜브)

이슬기 2023. 7. 20.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5기 영숙이 주작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영숙은 논란이 된 주작 사건의 주인공이 자신이라 인정했다.

앞서 인터넷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숙에 대한 다수의 칭찬글 아이디가 영숙의 것이라는 글을 퍼지면서 주작 이슈가 나왔다.

영숙은 "저 맞고요. 악의적인 글들 보다보니 속이 상해서 그랬다. 제가 셀프 칭찬글을 어떤 아저씨가 쓰신 걸 보고 비슷하게 썼다"고 주작 글을 쓰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면서 울먹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5기 영숙이 주작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는 '나는 솔로' 방송 이후 생방송을 진행, 15기 멤버들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영숙은 논란이 된 주작 사건의 주인공이 자신이라 인정했다. 앞서 인터넷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숙에 대한 다수의 칭찬글 아이디가 영숙의 것이라는 글을 퍼지면서 주작 이슈가 나왔다.

영숙은 "저 맞고요. 악의적인 글들 보다보니 속이 상해서 그랬다. 제가 셀프 칭찬글을 어떤 아저씨가 쓰신 걸 보고 비슷하게 썼다"고 주작 글을 쓰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면서 울먹였다.

영숙은 "사람이 허술해서 결국 들켰다. 그걸로 너무 쓰레기 취급하셔서 속상했다"라고 토로하기도.

그는 "이불 구멍나도록 이불킥했다. (영철은) 그냥 으이구 하더라"라며 주작 이슈에 대해 쿨하게 반응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