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주현영 "본래 피아노 쳤는데…수지 영향받아 예술고 진학" [텔리뷰]

송오정 기자 2023. 7. 20.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현영이 연예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관련해 가수 겸 배우 수지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주현영과 이야기 나눴다.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관련해 주현영은 학창 시절, 본래 연예계에 꿈을 갖고 있던 게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는 피아노를 쳤다. 그래서 교회에서 반주자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주현영이 연예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관련해 가수 겸 배우 수지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주현영과 이야기 나눴다.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관련해 주현영은 학창 시절, 본래 연예계에 꿈을 갖고 있던 게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는 피아노를 쳤다. 그래서 교회에서 반주자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쭉 피아노를 치다, 그 연습하는 과정이 재미가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과연 과정도 재미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 때에, 학교에서 모 예술고등학교 팜플렛을 발견했다고. 그는 "팜플렛 앞에 수지 선배님 사진이 있었다. 그걸 보자마자 '나도 이 학교를 가면 이렇게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한테 허락도 안 받고 그 학교에 지원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