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볼에 뽀뽀 왜?…홍석천 "양해 구했다"[청룡시리즈어워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홍석천이 덱스에게 한 볼뽀뽀가 사전에 협의된 퍼포먼스였다고 해명했다.
이날 홍석천은 '피의 게임2' 출연자 덱스가 신인 남자예능인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그의 볼에 뽀뽀를 하며 축하를 건넸다.
이에 홍석천은 시상식 후 SNS 계정에 올린 참석 후기글에 "축하의 볼뽀뽀는 수상 전 만약 덱스가 수상하면 하는 걸로 양해를 구한 거니 혹여나 오해하진 말아주세요"라는 내용을 담아 해명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석천이 덱스에게 한 볼뽀뽀가 사전에 협의된 퍼포먼스였다고 해명했다.
홍석천은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홍석천은 ‘피의 게임2’ 출연자 덱스가 신인 남자예능인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그의 볼에 뽀뽀를 하며 축하를 건넸다.
해당 장면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사심을 채우려 한 돌발 행동 아니냐’는 시선을 보냈다.
이에 홍석천은 시상식 후 SNS 계정에 올린 참석 후기글에 “축하의 볼뽀뽀는 수상 전 만약 덱스가 수상하면 하는 걸로 양해를 구한 거니 혹여나 오해하진 말아주세요”라는 내용을 담아 해명에 나섰다.
홍석천은 “그 정도 이벤트는 위트있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라고도 덧붙였다.
홍석천은 ‘메리퀴어’로 남자예능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남자예능인상은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의 유재석이 받았다.
그는 “내년에 더 분발해볼게요. 모든 수상자분들 또 후보자분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행복한 밤이었네요. 고생한 우리 팀 사랑해. 베스트드레서는 제 꺼 같은데요. 하하”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료가 쓰러져도 추모식은 계속…폭발서 살아나온 히틀러[그해 오늘]
- 인하대 여대생 성폭행·추락사 가해 남학생, 오늘 2심 선고
- 실종 해병대원, 태극기 덮여 이송...14시간 만에 발견
- 물에 잠기고 담장 무너지고…물폭탄에 문화유산도 '수난'
- "금리 5% 준다더니…낚시였네"
- `전세사기 온상`된 부동산중개플랫폼, 운영자 등 141명 무더기 송치
- ETF 순자산 100조 홍보했지만…10조 '뻥튀기' 논란
- 개미들 대이동…10배 오른 에코프로 팔아 엘앤에프 산다
- '대상' 송혜교 "이런 자리 또 없을 것 같아…수고했다 혜교야" [청룡시리즈어워즈]
- '카지노', 최우수작품상…최민식 "경사 났다" [청룡시리즈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