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사극 복귀' 남궁민… '연인'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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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사극 '연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달 4일 밤 9시5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연인'은 남궁민(이장현 역)이 10년만에 도전하는 사극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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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밤 9시5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으로 사극불패 신화를 쓴 황진영 작가와 '검은태양'으로 선 굵은 연출력을 입증한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해 MBC 명품사극 계보를 잇는 대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연인'은 남궁민(이장현 역)이 10년만에 도전하는 사극 복귀작이다. 남궁민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믿고보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가 10년 만에 사극에, 그것도 멜로 감성이 짙은 '연인'의 남자주인공으로 나선다.
남궁민은 극 중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 사교계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남자 이장현 역을 맡았다. 이장현은 천연스러운 장난기 속에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할 어두운 속내를 지닌 복잡한 인물.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았기에 그 어떤 것에도 진심을 주지 않았던 이장현은 한 여인을 알게 된 후 예상 못한 운명의 문을 열게 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연인' 남자 주인공 이장현은 지성미, 남성미는 물론 미스터리함과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순정까지 지닌 인물이다. 이토록 매력적인 캐릭터는 남궁민의 대체 불가 연기력, 강력한 흡인력과 만나 극강의 매력을 터뜨릴 것으로 기대된다.
'연인' 제작진은 "남궁민은 첫 촬영부터 한없이 끌릴 수밖에 없는 남자 이장현 그 자체였다. 순간적인 집중력과 몰입도는 물론, 카리스마와 리더십까지 완벽했다. 왜 남궁민이 믿고 보는 배우인지, 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지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마 남궁민이 아니었다면 이장현은 이렇게 멋지고 특별한 캐릭터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새로운 인생작을 쓸 배우 남궁민의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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