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북군인 안전·송환 위해 모든 조치"
조성흠 2023. 7. 20. 06:08
미국 정부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의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백악관과 국방부, 국무부 등이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킹 병사의 안전과 무사 귀환을 위해 스웨덴과 한국 정부에 대한 접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도 "국방부가 북한군 카운트파트에 연락했지만 북한이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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