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5기 영수, 순자 for 로맨티스트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7. 2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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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5기 영수, 순자 바라기로 진국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5기 결혼 커플 실체와 함께 영수 순자 데이트 과정이 공개됐다.

회계사 영수는 술을 좋아하는 남자였지만 이 합숙 안에서 순자에게 제대로 반했고, 자신의 온 마음을 표현했다.

순자는 제작진에게 "저를 위해 변화하고 노력하는 마음이 예뻤다"라며 영수에게 감화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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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5기 영수, 순자 바라기로 진국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5기 결혼 커플 실체와 함께 영수 순자 데이트 과정이 공개됐다.

회계사 영수는 술을 좋아하는 남자였지만 이 합숙 안에서 순자에게 제대로 반했고, 자신의 온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끊임없이 좋아하는 마음을 전했고 “짧은 기간인데, 나 미친 것 같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압축적으로 감정이 요동치는 거잖냐”라며 서울 가서도 계속 만나자고 전했다.

그는 순자에게 진심 어린 편지를 썼고, 순자는 진짜 감동을 받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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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진심이 순자에게 제대로 가 닿은 순간이었다. 이이경은 “저 분은 와이프한테 되게 잘 할 남자”라고 말했고, 데프콘도 “이 남자 말 잘 한다. 그냥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했나 보다”라고 감탄했다.

순자는 제작진에게 “저를 위해 변화하고 노력하는 마음이 예뻤다”라며 영수에게 감화됐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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