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티모시 샬라메·플로렌스 퓨와 PSG 직관 "못 알아봤다" ('라스') [Oh!쎈 리뷰]

연휘선 2023. 7. 2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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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코르비노(최윤)가 '라디오스타'에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만났던 일을 밝혔다.

또한 파비앙은 "너무 미안했다. 예의 바른 친구였는데 검색하고 나서야 인기를 알았다. 또 티모시 샬라메 옆에는 플로렌스 퓨라는 배우도 있었다. 저는 몰랐다. 당시 저는 축구 경기에 미쳐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실제 사진 속 파비앙의 뒤에는 할리우드에서 대세로 손꼽히는 티모시 샬라메와 플로렌스 퓨가 나란히 앉아 축구 경기를 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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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파비앙 코르비노(최윤)가 '라디오스타'에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만났던 일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약칭 라스)'에는 방송인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과 EXID 출신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스'에서 파비앙은 '프랑스 김흥국'으로 불리며 이목을 끌었다. 열렬한 축구 팬으로 소문난 그는 고국인 프랑스를 갈 때마다 빠지지 않고 프랑스 파리의 프로 축구 팀 파리 생제르맹(PSG) 경기를 관람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제가 파리에 갈 때마다 축구 경기를 직관한다. 그런데 한번은 뒤에 젊은 친구들이 앉았다. 그 중에 불어에 능통한 미국인 청년이 있었다. 이야기를 나눴는데 자기 직업이 배우라고 하더라. '아 조연이겠지'라고 생각하고 말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다음 날 난리가 났다. 알고 보니 조연이라고 생각했던 미국인 청년이 티모시 샬라메라는 배우였다. 할리우드에서 대세라는 너무 유명한 배우였다. 그런데 제가 영화도 맨날 한국 영화만 봐서 몰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파비앙은 "너무 미안했다. 예의 바른 친구였는데 검색하고 나서야 인기를 알았다. 또 티모시 샬라메 옆에는 플로렌스 퓨라는 배우도 있었다. 저는 몰랐다. 당시 저는 축구 경기에 미쳐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라스' MC 김구라는 화제를 모았던 파비앙의 축구 경기 관람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사진 속 파비앙의 뒤에는 할리우드에서 대세로 손꼽히는 티모시 샬라메와 플로렌스 퓨가 나란히 앉아 축구 경기를 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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