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즈, 암파두와 4년 계약…여름 첫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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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가 재승격을 위한 항해를 시작했다.
리즈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웨일즈 국가대표인 이선 암파두를 영입했다. 암파두는 우리 구단과 4년 계약을 맺었다. 우리 구단의 이번 여름 첫 영입이다"라고 발표했다.
암파두는 2000년생의 웨일즈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리즈는 직전 시즌 강등당하면서 선수들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전력 출혈이 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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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즈 유나이티드가 재승격을 위한 항해를 시작했다.
리즈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웨일즈 국가대표인 이선 암파두를 영입했다. 암파두는 우리 구단과 4년 계약을 맺었다. 우리 구단의 이번 여름 첫 영입이다"라고 발표했다.
암파두는 2000년생의 웨일즈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수비수까지 소화 가능한 그는 엑서터 시티 유스를 거쳐 그곳에서 1군에 데뷔했다. 이후 첼시에 이적한 뒤 복수 팀 임대 생활을 했다.
리즈는 직전 시즌 강등당하면서 선수들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전력 출혈이 심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재능 있는 선수이면서 멀티플레이어인 암파두의 합류는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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